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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 진안에 다녀 왔습니다.
여러곳을 물색하다 비교적 적당하다 싶은 곳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전주에서 30분, 대전에서 약 한시간쯤 걸리네요. 수리 마치고 나면 아마도 6월 말경 이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간다하니 막연한 불안감도 없질 않군요... 종종 근황을 올려 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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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2013-05-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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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북으로 가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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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정릉사는이
2013-06-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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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으로 이사하시는군요. 몇차례 진공관앰프를 고치던 정릉사는 이가입니다. 최근에는 전화한번 통화한 이후로 미국에 연수를 와서 들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이사하신다는 글을 보고서 댓글을 남깁니다. 진안은 제 고향인 장수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고 제 초등학교 동창 옹기쟁이가 살아서 몇번 들린적이 있는데 좋은 곳이지요. 정착하시고 나면 언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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