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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400c 잘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400c 잘받았습니다. 험은 제귀에는 이젠 들리지 않습니다. 스피커에 머리통을 넣지 않으면 들리지 않습니다. 원래 가기전에는 곡과 곡사이의 빈공간이 나올때 험이 들려 이것때문에 맘고생이 많이 심하였는데. 오늘 들어보니 이젠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오늘 회사에 가서 보니 토요일 도착하여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기쁜 맘에 일단 저녁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음악을 듣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이젠 맘 놓고 조용히 음악에 심취할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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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9-03-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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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다행입니다. 험 혹은 노이즈란게 듣는 환경이나 사람에 따라서 커지기도 하고 혹은 없기도 하여 택배로 보낸 물건들은 참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답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내일의 힘을 얻는게 아닐까 합니다. 올 봄엔 우연히 어느 계곡에서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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