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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의 추억속으로.....
세월이 더 흐르면 정말로 잊혀져 갈지도 모를 소중한 친구들! 아련한 추억을 더듬어 어찌어찌 연결된 "440Hz 이상훈" 사장님! 그냥 반갑다는 글로는 절대 표현되지 않는 뭉클함. 우린 그때 너무 철이 없었고..... 가진 것보다는 필요한 것이 한참 많던 시절로 기억되는 40년 전! "400Hz 수장님" 께서는 조용했지만 늘 무언가에 골몰하던 모습이 생생하군요. 뭐 우린 -대부분의 친구들- 잘 알지도 못하던 진공관, 컨덴서, 또또 예쁘게 채색된 각종 부품 들과 매우 친하게 지내던 이사장님! 안봐도 아기자기할 작업실이 충분히 짐작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조만간 만날 기회를 주시기바랍니다. 얼굴이나 알아 볼런지?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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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9-07-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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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한번 보고싶네. 보고 손한번 잡아 보자꾸나. 무정한 세월들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따져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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