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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를 달았습니다.
어제 일요일엔 그간 미루어 오던 안테나를 달았습니다. 사진의 안테나는 어디선가 2~3만원쯤에 구입한 것이고 실내에 적당히 두고 사용해도 93.1mhz가 잘 잡히곤 했었는데 중계소를 옮기고 나서는 영 신통칠 않았습니다. 제 작업실 외벽의 각도가 마침 중계소 방향과 일치하고 그곳에 간판을 달았던 앵커 볼트가 하나 있어서 손쉽게 부착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를 위해 벽의 각도와 볼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도 찾아볼 생각도 없이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세상 만사가 이렇게 잘 찾아보면 실마리가 마련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평소엔 쿼드 fm4의 led 눈금이 2~3개에서 가물거리던 것이 이젠 전 방송이 8개 모두 시원하게 빛납니다. 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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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2009-02-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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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안테나가 우주선 같은게 멋잇게 보입니다. 저도 베란다에 안테나 하나 달고 싶네요 홈페이지에 한번씩 구경옵니다.시간나면 한번 찾아뵈야하는데... 사장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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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9-02-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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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입춘도 지났지만 건강하고 보다 좋은 한해가 되시길 그리고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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