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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속의 무관심
 그동안 평온하시죠... 연락도 한번 못드리고 안부의 글도 한번 못 몰려 송구스럽기 그지 없고 괜시리 바쁘다는 핑개아닌 변명으로 일축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치료 덕분에 제 오리 녀석들 열심히 농땡이 못치고 빢시게 땀 흘리고 있습니다. 물론, 항상 그 속에는 더더욱 느끼는 사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저를 훌끈 달구기에 더더욱 따뜻한 궁극의 소리에 빨리 다다르고 있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머리숙여 올리며... 조만간 뵈러 가도록 하겠으나 바쁘신데 시간만 빼았지 않을까 내심 우려가 더 큽니다. 모쪼록 무자년을 맞이하여 가정에 늘 행복과 건승하시길 항상 기원 합니다. 오리아빠 박 현 준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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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8-01-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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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박선생님. 과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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