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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폰 밸브쥬니어 개조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인으로 부터 에피폰 밸브쥬니어 앰프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110V용이라, 좀 번거롭고.... 접지문제로 험노이즈도 많내요... 그래서 220V용으로 개조하려 하는데, 다른글을 검색해보니.... 다행히 트랜스에 220V용 배선이 있어서 간단히 개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9V 꾹꾹이 까지는 직접 해보겠는데, 220V는 후덜덜이내요... ^^;;;;) 그리고... 1볼륨 타입이라 톤 잡기가 힘드내요.. 인터넷(해외 싸이트)에 보면, 마스터볼륨과 톤을 적용하는 모디를 한 경우를 봤는데.... 기본적인 전기지식이 없다보니 따라할 염두가 안납니다. 모디가 가능할런지요? 가능하다면, 각각 비용은 어느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1. 220V 개조 2. 마스터볼륨, 톤 적용 3. 센드-리턴 추가 찾아뵙고 상의드리는게 가장 좋겠지만, 당장은 시간의 여유가 없어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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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9-04-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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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일들은 철판을 뚫고 볼륨 잭 등을 부착한 뒤 회로 구성을 해야 하는, 비교적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15만원 정도는 생각하셔야 할텐데 앰프 가격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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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
임헌
2009-04-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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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te 라는 앰프 출력 감쇄기가 있으면 편하긴 해요. 스피커와 앰프 사이에 연결 시킨다음 앰프의 출력을 원하는 만큼 열로 발산시키는 장치입니다. 마스터 볼륨 사용하면 초단관의 드라이브 소리가 나지만 감쇄기 사용하면 출력관과 출력트랜스도 드라이브 걸 수 있지요. 단 스피커는 힘이 남으니 스피커 고생하는 소리까지는 안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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