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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엠프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좀 오래된 펜더 진공관 기타엠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간 트렌지스터 엠프만 사용을 하다가 금전적으로 여력이 되어 얼마전부터 사용중인데요. 노이즈 관련 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원을 올리고 스탠바이를 올리지 않으면 노이즈가 적은데요. 이때의 소리는 볼륨노브를 올리면 쉬하고 적은 소리가 들립니다. 스탠바이 스위치를 올리면 웅.하는 냉장고 소리 흡사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볼륨을 올릴수록 그 소리는 커지구요. 엠프이큐의 트레블,로우를 올려도 리버브 노브를 올려도 노이즈가 증가합니다. 좀 오래된 엠프(60년도)이어서 진공관도 좀 오래된듯 제품들(RCA등등)로 장착되어 있구요. 제가 튜브엠프에 관련해서 경험이 없어서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본래 이런 웅하는 냉장고소리 비슷한 소리가 나는 것이 정상인가요? 정상이 아니라면 진공관들을 전부 새관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엠프를 들고 한번 찾아뵙고 싶지만 사정상 여의치가 않아 구두상으로나마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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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10-03-0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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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상적이라면 불편을 못느끼고 사용할 수 있겠구요. 진공관은 확인 후 필요한 것만 교체하면 되겠으나 여의치 않으시다니 무슨 말씀을 어디부터 드려야 할지 난감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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