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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er 500c
  fisher 500c가 사장님을 만나서 명의를 만난환자처럼,병이 잘 치유되었읍니다. 오랫만에 음악을 들으니 묵직하면서도 또렷하게 소리를 내 줍니다. 일전에 사장님 작업실에 맛본 고로쇠물맛 같다고해야하나... 봄의 다스함과 같이 500c가 fm 방송을 감미로이 울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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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8-03-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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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생님 이미지처럼 정갈하고 따뜻한 소리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하군요. 마음에 드시게 수리가 되어 저도 참 기쁩니다. 오랜 시간동안 이선생님 곁을 지켜주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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