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db6c3f7_5c0cec4a1_bfa5c7c1.jpg
슐츠 5인치
 양주(의정부위)사시는 이종천 님의 소개로 8/19 일 저녁쯤 전화드린 사람입니다 8/20 오후 2시에 찾어 뵙기전 슐츠 5인치 TR엠프 사진 첨부합니다. |
| 
|
이상훈
2007-08-19 22:05
|
안녕하세요? 오시는 길이 멀어 마음이 편치 않군요. 스피커만 이상없다면 원래의 컨디션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
|
|
|
김한경
2007-08-20 20:23
|
엠프 뒤판에 기재사항 : 50 Hz 220 VOLT 45 WAATT | |
|
|
|
김한경
2007-08-20 20:41
|
먼길이 아니데요. 친절하시니. 곧 언제 뵙죠? |
|
|
|
|
이상훈
2007-08-20 20:45
|
60hz보다 1, 2차측 코일이 더 감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랜스는 권선비에 의해 전압이 가감되므로 그대로 60hz 지역에서 사용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발열이나 안정성등의 이유로 50hz로 계산해서 감기도 하구요. 다만 트랜스가 아니고 모터라면 회전수가 문제가 되므로 알맞은 트랜스를 사용해야겠지요. 23~4일만 피하시면 상관없습니다. |
|
|
|
|
김한경
2007-08-21 07:56
|
약속을 22일 오전 10-11시면 어떤지요 | |
|
|
|
이상훈
2007-08-21 10:36
|
네~ 좋습니다. | |
|
|
|
이종천
2007-08-21 11:59
|
이상훈님 [다다사운드]별래무양하시지요...? 김한경님을 오디오의 세계로 안내한 실 없는사람이외다. 빈티지오디오를 접하자마자 시련을 겪게해서 사뭇 미안하기만...수리의뢰안내까지 제가... 한가지 의문은 슐츠스피커 내장앰프[모노+모노]의 트랜스 권선방식이나 권선비.바이어스전압등이 양쪽 앰프 공히 같을진데 왜 한쪽의 앰프만 발열이 나올까요? 또한 처음 구매시 20분간의 음질테스트과정과 이사장님 수리실에서 20분정도의 음질 테스트과정은 이상없이 작동하였다는 김한경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점점 미궁에 빠지는군요. 작동이 되지않는다면 처음부터 되지않아야 하는데 작동이 잘 되다가 20분이상 지나면 안되다는것이... 사견입니다만 양측 앰프를 나란히 비교해보고 [한쪽의앰프는작동 이상무] 전원 탭의 결선여부/ 트랜스의 결선여부/전원선의 심선피복이 손상되어샤시에 접촉했다 안했다하는지/ 바이어스 전압 조정상태는 양쪽 앰프가 일치하는지? 혹 김한경님의 댁에 전원코드는 문제가없는지...220볼트외 110볼트등의 전원탭 조정하여 들어봄직도... 이상 여러 테스트가능성을 유추해보았습니다만 전문가앞에서 떯은글을 나열하지나않았나 자못 송구하군요... |
|
|
|
|
이상훈
2007-08-21 18:42
|
이종천님 안녕하세요? 슐츠가 단순한 구성이고 한쪽 출력단 방열판에서 열이 많다는 말씀에 바이어스 전압을 조정해서 아이들링 전류를 낮추고 약 20분쯤 경과해도 발열이 없었습니다. 한경님 가실 길도 멀고해서 두고 가시라 하기가 뭣해 보내드렸었습니다. 이제 생각하니 몇일 집중탐구를 했어야 했나봅니다. |
|
|
|
|
이종천
2007-08-21 20:05
|
김한경님께 슐츠를 권한후 구매하자마자 처음부터 삐걱거려 계속 부담으로 남아있었는데 .... 이제 붕대를 풀은것 같군요 . 애썼군요. 참 고맙습니다. |
|
|
|
|
김한경
2007-08-21 20:25
|
이상훈님 ! 이종천님이 슐츠 점검수리를 의뢰하시라면서 덧부친 말씀 "그분은 질리와 뵈욜링을 아주 좋아하시는 순수한분입니다" 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 지금저는 로미오와 쥬리엣처럼 2사람 인가 궁금하구요. 위에 이종천님이 올린글이 이상훈님에게 실례한것 같다고 걱정하시길레 이렇게 너스레를 떱니다. |
|
|
|
|
이상훈
2007-08-21 21:40
|
실례라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그냥 몇일 잡아 두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 뿐입니다. 순수한진 모르겠습니다만 짜그락거리는 LP로 듣는 질리와 뷔욜링은 참 좋다라는 말 이외엔 별다른 수사가 떠오르질 않습니다. 근데 종천님께 더욱 송구해지는군요. 뵈면 바로 알수 있을 듯한데... 종천님 힌트 조금만 더주시면 안될까요? |
|
|
|
|
이종천
2007-08-21 23:52
|
ㅎㅎ...아는형님과 스치듯 지나서리...기억이 잘 나질않을겁니다. 좀 비상한 인물처럼보여야 다시금 보는데 꼭 윗목의 보리자루처럼 생기다보니 4번이상은봐야 기억들을 합니다. 다음에 時間이 許하는데로 한번찾아뵙지요. 김한경님 질리와 뷔욜링은 로미오와 쥬리엣처럼의 연인사이가 아닌 淸雅하고 高雅한 음성을 내는 벨칸토창법의 대표성악가들의 입니다. 그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