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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오라 앰프에 대해 질문좀 드릴려고 그럽니다 제 앰프는 기타앰프인데 70년대의 펜더 트윈리벌브 입니다 이걸 한번 뜯어서 전원케이블을 갈아줘야 하는데(케이블 위쪽이 다 벗겨지는 바람에) 제가 이런건 처음 분해 해봐서......뭐 주의점이 있나요?(솔찍히 전기쪽은 무서워 하는데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는 전원이 연결되어 있지않아도 잔류?전기가 남아있다?)ㅎ;;; 워낙 이거 전기쪽은 문외한이라서....그냥 분해 해서 전원케이블 연결된곳을 자르고 납때하면 될까요? ^^ 그리고 진공관이 꼽혀있는 소켓은 어떻게 청소를 해줘야 하나요? 청소 안해도 별지장이 없나요? ^^;; 사실 적어놓고 보니 민망합니다 이런것도 질문이라고 ㅠ..ㅠ(죄송합니다 전기쪽은...정말...문외한이라서..) 얼마전 진공관을 갈고 바이어스를 조정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한번 시도해볼려 이것저것 찾아봐도... 제 앰프는 어디서 조정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답니다~ 에효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이라...참 죄송스럽지만......살짝 답변좀~^^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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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8-04-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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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보질 않고 자세한 말씀 드리긴 어렵군요. 볼트를 풀어 샤시를 조심스럽게 꺼내 보시면 전원 케이블이 연결된 곳이 있을겁니다. 그곳부터 준비한 케이블로 바꾸시면 되겠구요. 소켓은 접촉 불량기가 있는 진공관을 빼내고 800~1000번 정도의 샌드페이퍼를 조금 잘라 말아쥐고 가볍게 피스톤 동작을 하신 뒤 깎아낸 이쑤시개에 wd 40 등을 조금 발라 가볍게 핀 구멍에 넣었다 빼면 상태가 좀 호전되기도 합니다. 바이어스 조정은 ...글쎄요. 일반 사용자들에겐 좀 위험스런 일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생산된지도 오래고 그간 여러 사용자들을 거치며 스트레스가 심한 앰프로 보입니다. 웬만하면 전문가의 점검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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